기사입력 2016-07-26 오후 1:47:00 | 최종수정 2016-07-26 13:47
최봉민(오디텍 반도체 대표), 이계순(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지점장)씨 부부가 26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을 방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최봉민, 이계순씨는 “부모님의 고향인 진안의 지역발전과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진안의 자랑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항로 이사장은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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