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1 오후 2:39:00 | 최종수정 2016-07-21 14:39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상동 지구대는 21일 하반기 인사발령을 맞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근무 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복무기강 확립과 건전하고 철저한 사생활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용철 지구대장은 철저한 개인관리와 가정, 조직 화합을 기반으로 한 번 더 보고, 한 번 더 듣고, 한발 더 뛰어 주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후에 전직원이 서로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쳤다. 경찰 관계자는 “인사발령 후에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의대회를 통해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쇄신의 좋은 기회로 삼아 직장 내 청렴하고 건전한 분위기 속에 나아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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