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1 오후 1:27:00 | 최종수정 2016-07-21 13:27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가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행사는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민의 관광수요 유도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완주군 고산면 창포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ㆍ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ㆍ고산면ㆍ고산농협ㆍ완주군 새마을회ㆍ대한노인회전북취업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포마을 주변 환경정화에 힘을 모았다.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는 농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하여 농협이 여름철 휴가 기간 이전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대식을 개최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정형모 지부장은 "도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애 쓰시는 만큼 꼭 농촌으로 놀러와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는 농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농협이 여름철 휴가 기간 이전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대식을 개최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완주=이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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