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9 오후 6:09:00 | 최종수정 2016-07-19 18:09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북체육회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6 리우하계올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전라북도 선수단을 찾아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송하진 지사는 선수단을 위해 응원 격려 영상 메시지를 만들어 전달하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은 “그동안의 흘린 땀방울만큼 리우 올림픽에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큰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 선수단은 선수14명과 임원 8명 등 13개 종목 22명이 출전해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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