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김학원 본부장)는 2016년도 상반기 농지은행사업비 894억원 중 59%인 524억원을 전북지역 농업인에게 조기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별로는 농지규모화사업(농지매매, 임대차) 413억9,100만원, 과원규모화사업 23억400만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17억7,500만원, 농지매입비축사업 112억7,600만원, 농지연금사업 26억500만원 등이다.
또 하반기에는 370억원을 전북관내 10개지사에 신청하면 적정성 검토를 통하여 농가에서 사업별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www.fbo.or.kr)을 검색하거나, 각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부에 문의하면 된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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