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3 오후 4:53:00 | 최종수정 2016-07-13 오후 4:53:15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동계파출소(소장 박현귀)에서는 지난 12일 동계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기관장협의회에서 여성대상 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기관간 협업체제 강화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로 날로 급증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구송정, 장문목 화장실 등 여성안심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단 한건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동계파출소장은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112 순찰과 자율방범대등과 민/경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여성범죄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마을방범 CCTV설치,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예방을 위한 면허취득기회부여, 금융사기 대응요령 및 최근 교통사고 발생사례 설명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해 지켜야할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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