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1 오후 4:48:00 | 최종수정 2016-07-11 16:48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대한민국 4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온라인 홍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SNS 서포터즈 「지평이」 발대식을 지난 9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김제지평선축제 SNS 서포터즈 「지평이」(이하 ‘지평이’)는 지난 5월 24일부터 3주간 김제지평선축제와 SNS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gimjehorizon)에 공고하여 총 21명을 선정하였으며, 「지평이」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축제 종료 후 자원봉사증서를 지급한다. 이번 「지평이」발대식은 서포터즈 대표의 선서문 낭독, 위촉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제시와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하여 서포터즈 회원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SNS 서포터즈 「지평이」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제기간까지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소개, 볼거리 및 일정별 행사 안내 등 수시로 업로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국내?외 SNS 이용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승복 부시장은 “이번 SNS 서포터즈 「지평이」발대식 개최를 통해 축제 온라인 홍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민국 최초 4년 연속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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