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7 오후 6:42:00 | 최종수정 2016-07-07 18:42
대한적십자 전북지사봉사회 완산지구협의회(회장 모인숙) 봉사원 및 완산동주민센터(동장 김길례) 직원 등 40여명은 16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빈집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집 주변 잡초 제거작업과 집안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1t트럭으로 옮겨 처리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드리겠지만 정신이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만큼, 주변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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