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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뛰어 봅시다’ |
| 완주군, 7월 청원월례조회 개최 |
| 기사입력 2016-07-07 오후 2:18:00 | 최종수정 2016-07-07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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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민선6기 반환점을 맞이해 전반기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성공적이고 내실 있는 마무리를 위해 지난 6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청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민선6기 2년 동안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정을 이끌어 준 박성일 군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13개 읍면을 방방곡곡 누비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건설과 군민 행복을 위해 뛰어달라는 뜻으로 완주군 3대 핵심정책과 5대 중점추진과제를 자전거에 담는 퍼포먼스를 했다.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묵묵히 땀 흘려준 모든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민선6기 후반기에도 군정의 최우선 가치는 군민 행복이며 정책수립과정은 물론 정책시행 과정에서도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하고, 지난 2년간 우리가 이룬 성과들도 많지만 후회와 아쉬운 부분은 공유하고 세밀히 살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6기 후반기에도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규모 현안인 테크노밸리 2단계(미니복합타운), 삼봉지구, 복합행정타운, 중소기업전용농공단지, 스포츠타운 조성, 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 공동도서관 등 사업추진에 추호의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추진 할 것과 3대 핵심정책 가속화, 공공경제, 식품먹거리 등의 후반기 역점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완주=이중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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