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마을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이상태 면장을 비롯한 이귀용 부면장, 각 마을 이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11개 마을을 순회하며, 민선 6기 전반기 주요 성과인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및 관광특구 기반조성, 임실N치즈 세계화 등 각종 군정 사항을 알리는 한편, 면의 하반기 주요사업 홍보 및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상태 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며,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하고 신속히 처리해 주민복지 향상 및 지속적인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