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7 오후 1:46:00 | 최종수정 2016-07-07 13:46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박종만)이 전국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7일 전국 부서에 대한 ‘2015년 내부 경영성과 평가 결과’ 발표했으며 금강사업단은 전국 6개 사업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내부 경영성과 평가는 매출액 달성, 영업이익 달성, 청렴도 향상 노력, 지역사회 공헌, 동반성장 추진 등 공사경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들과 국가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에 중요한 평가요소 14개를 평가한다. 금강사업단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초과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청렴도 향상노력과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생산품 구매 등을 평가하는 동반성장 추진 등 많은 평가분야에서 골고루 최상위권을 유지함으로써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박종만 단장은 “앞으로도 정부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등 농어업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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