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4 오후 4:12:00 | 최종수정 2016-07-04 16:1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무직장수군지회(지회장 박창만)는 지난 1일 장수군청내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공무직장수군지회는 장수군청 공무직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조합원은 92명이다. 박창만 지회장은 “공무의 최 일선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최선을 다하는 장수군청 공무직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활동하며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장수군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수군 최용득 군수와 장수군청공무원노조 강완구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용득 군수는 장수군과 공무직장수군지회가 서로 소통으로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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