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1 오후 2:09:00 | 최종수정 2016-07-01 14:09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구천파출소(소장 김윤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다량의 쓰레기 및 나뭇가지가 하천으로 유입되고 배수로에 낙엽이 쌓여있고 하천계곡 주변 안전사고 인명피해 문제 예방을 위해 계곡 내 익사사 구조 사례 시연회 및 경보시스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점검 장소는 덕유산 백련사 등산로·산책로 주변 및 무주리조트 삼거리간(총 연장 약 7키로미터)이내 교통안전 시설물 및 학교·어린이집 담벼락, 배수로 정비 상태, 숙박업소 공사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일반주택가 축대 붕괴 위험지역 등에 대해 확인하였다. 김윤곤 파출소장은 “유비무환의 마음가짐으로 하절기 관광객 중 익사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 현장출동 시 경찰관 안전 확보, 익사자 구조를 위한 구명환 등 탑재장비 점검, 매일 기상정보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향후 꼼꼼하고 세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주민 및 관광객 안전 예방치안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