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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전국 지자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상 쾌거 |
| 김제시, 전국 지자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상 쾌거 |
| 기사입력 2016-06-30 오후 2:13:00 | 최종수정 2016-06-30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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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2015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김제시 백산면 소재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는 노노케어, 그룹홈 돌봄사업, 지역아동센터 연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최우수 수행기관의 영애를 안았다.
김제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31억1,500만원을 투입해 19개 읍면동을 비롯한 김제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에서 거리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한울타리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 1,600여명이 참여해 당초 계획 대비 100%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타당성, 참여자 모집/선발의 적정성, 목표달성도,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의지 등 9개 항목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수행기관별 자율평가, 시군구 교차 현장평가, 중앙 평가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심사에 이르는 절차로 이뤄졌다.
시상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시도,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이 주어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2016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37억 예산으로 1,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사업 참여 대기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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