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30 오후 2:11:00 | 최종수정 2016-06-30 14:11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운영하는 축제전문해설사와 통역안내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선다. 축제에 대한 설명과 축제장 안내 등을 통해 축제 이해도 및 만족도를 제고할 축제전문해설사와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는 만18세 이상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전문해설사는 축제·관광 등 분야 전공자 및 자원봉사경험자를 우대하고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는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김제시 및 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smgo123@korea.kr)로 접수절차를 거쳐, 7월 말에 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평선축제의 행사장인 벽골제를 중심으로 축제기간 전 8 ~ 9월경에 서면교육 및 현장탐방과 실무교육, 관광객 환대서비스 마인드 함양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제전문해설사와 통역안내 봉사자에게 철저한 사전교육으로 차별화된 축제로서의 가치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흥미롭고 특색있는 성공스토리를 전달해 ‘세계 속의 지평선축제, 세계로 향하는 지평선축제’라는 글로벌축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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