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주시보건소, 재가 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운영 |
| 전주시보건소, 재가 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운영 |
| 기사입력 2016-06-29 오후 5:44:00 | 최종수정 2016-06-29 17:44 |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29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방문보건센터 재가암 등록 환자 중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식이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시보건소 내 방문보건센터에 등록된 암 환자는 총 483명으로, 유방암 108명(22.4%), 위암 94명(19.5%), 대장/직장암 66명(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주시방문보건센터는 2011년부터 유방암 자조모임을 운영, 지난 3월에는‘눈꽃회’라는 유방암 자조모임을 갖기도 했다.
보건소는 올해부터 위암관리와 관련된 정보 교환과 암 극복의 의지를 갖게 만들어 암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시키기 위해 위암자조모임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지난 5월 위암 대상자들에게 사전 질문지를 통해 요구도를 파악하고 수술 후 식이관리, 스트레스 관리, 원예치료, 운동교육, 건강캠프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통해 위암 대상자들이 라포 형성 및 소통의 기회를 갖고 웃음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식이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잡힌 식이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
|
|
|
|
| |
|
|
스폰서 링크 |
|
|
 |
|
| |
|
|
| |
|
|
| |
|
| |
  |
| |
|
|
 롯데백화점 전주점 남원시 팝업 행사.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