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9 오후 4:17:00 | 최종수정 2016-06-29 16:17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 곁에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이 원하는 예방활동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이에 대한 예방 일환으로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방면으로 주민의 곁에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이 직접 관내 모현?송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통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통장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범죄 예방 방안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관내 방범시설이 미비해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앙지구대는 주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간다는 의지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매일 관내 범죄취약지내 방범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에 全 직원이 발 벗고 나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여성들의 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 이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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