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8 오후 2:18:00 | 최종수정 2016-06-28 14:18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지난 27일까지 1주간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28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근절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킴이집 표지물 훼손 등을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운영자를 상대로 그동안 업무협조에 대한 감사인사와 기념품을 전달하여 지역 내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최규운 서장은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지킴이집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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