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고유의 쾌적함을 활용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추진한 '아름다운어촌찾아가기' 행사에 응모한 도내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아름다운어촌찾아가기'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전국 19개 마을이 응모해 도내 장자도와 만돌마을이, '어촌문화체험' 행사는 선유도마을은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대상마을로 선정된 3개 마을은 3~8월중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행사인원을 모집한 후 마을별로 어촌체험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마을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고 밝혔다.

/김희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