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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전북 1위 |
|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전북 1위 |
| 기사입력 2016-06-23 오후 4:30:00 | 최종수정 2016-06-23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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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2012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의 평가는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국 42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운영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성과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항목 70여개 지표로 세분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설치되어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소통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와 더불어 마을공동체 회복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중심 사례관리를 실천하고, 같이의 가치를 더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 및 최상의 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민관협력활성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권영세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김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이 융합된 결과”라며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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