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2 오후 8:46:00 | 최종수정 2016-06-22 20:46
덕진구(구청장 정태현)에서는 22일 팔달로 일대에서 '사랑의 울타리(회장 최화숙)'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과태료 50만원)단속 홍보를 비롯해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및 부당사용행위(과태료 20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행위(과태료 10만원)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덕진구청 가족청소년과 박용자 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근절을 통해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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