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2 오후 8:45:00 | 최종수정 2016-06-22 20:45
덕진구(구청장 정태현)는 지난 21일‘사랑의 효자손 전문봉사대’는 동산동 대승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채동명 발맛사지 팀장은“어르신의 발을 만져주고,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힘들지만 부모님을 대하듯 봉사활동에 임하면서 봉사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덕진구 ‘사랑의 효자손 전문봉사대’서금요법, 귀반사요법, 발마사지 전문봉사자 31명으로 구성돼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매월 4회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서비스와 건강관리법 안내 등 어르신 건강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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