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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7월 1일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
| 승진 139명, 전보 242명, 신규임용 16명 및 정년/명예퇴직 등 498명 |
| 기사입력 2016-06-21 오후 6:42:00 | 최종수정 2016-06-21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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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4급 서기관 승진 2명, 5급 사무관 승진 1명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승진 139명과 전보 242명, 신규임용 16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총 49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단행된 지방공무원 승진자는 총 139명으로 각각 교육행정 4급 2명, 5급 1명, 6급 22명, 7급 49명, 8급 36명과, 전산, 사서, 식품위생, 사무운영, 시설관리, 운전, 위생?조리, 기계운영, 전기운영, 통신운영 등 29명이다.
지방서기관 중 김영택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이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박정길 서기관이 남원교육문화회관장으로, 고광록 서기관이 부안교육문화회관으로 발령됐으며, 지방서기관 승진은 김성화 사무관이 감사담당관실로, 김종명 사무관이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의해 233명이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되었으며, 본청 전입 공모를 통해 교육행정직 21명(6급 1명, 7급 13명, 8급 7명)이 전입했다.
아울러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16명이 신규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발령했다.
한편 4급, 5급 인사발령자 및 신규임용 공무원은 27일, 본청 전출입 6급 이하 인사발령자는 23일 임용장 수여식이 있다.
/고민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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