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오후 6:02:00 | 최종수정 2016-06-21 18:02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염동일)는 지난 20일 대구지사(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하여 탄소산업분야와 섬유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익산(융복합첨단소재)-대구(바이오융합소재) 미니클러스터 전체 회원기업 대상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교류 워크숍이 개최됐다. 지난달 5월18일에는 대구에서 익산으로 방문하여 탄소산업 및 섬유산업 업종별 중심의 미니클러스터 회장단 사전 간담회를 통하여 미니클러스터간 협업을 통해 공유가치 방안을 탐색하여 발전 및 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회장단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연속 추진으로 이번에는 전체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간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기술간 융합 기술 창출 기회 및 융복합 상호연계 협력을 위한 통로 제공을 통하여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익산에서 대구로 방문하여 대구지사 세미나실에서 참석자 소개 및 초광역 네트워크 교류회, 탄소·섬유 기술교류회로 ㈜한국이엔티, 조양모방㈜ 회원기업의 현황 및 주요 생산품과 우수사례 발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방문소개 및 투어, 양쪽 미니클러스터간 협업의 시간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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