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7 오후 7:43:00 | 최종수정 2016-06-17 19:43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상익)는 17일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발, 표창했다. 6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선발된 어린이는 류한비(고창부장초 6), 황정윤(익산이리모현초 3), 김예원(김제초 3) 이다. 이 어린이들은 일일선 기록장에 자신의 아름다운 생각과 생활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고 실천하며 일일선 3대 덕목인 질서와 배려 그리고 나눔을 솔선수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또한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해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바른 학생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선발했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2016년 상반기에 일일선 기록장 21,600권을 무상보급 했으며 일일선을 실천하는 25개 학교와 협약을 맺고 12개 학교에서 어린이 인성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제6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 어린이 선발 표창 그리고 부문별 수상 어린이들을 위한 시상식과 큰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창립 6년 차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일일선 운동 본부가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가기 위해서는 전라북도교육청을 비롯한 교육관계자와 일일선 시·군 지부와 회원 모두가 청소년 인성함양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아름다운 생각 보람 있는 일을 하루에 한 번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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