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6 오후 6:07:00 | 최종수정 2016-06-16 18:07
우석대학교 사격부가 ‘제46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포함해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서 4개 여자부에서 2개를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는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과 50M복사 단체전에서 동메달, 50M복사 개인전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은메달 3개 동메달1개를 획득했다. 여자부는 공기소총 50M 복사에서만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우석대 김성민 사격부 감독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집중력과 정신력을 중심에 둔 훈련을 실시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 다양한 전국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 개개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맞춤식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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