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6 오후 4:56:00 | 최종수정 2016-06-16 16:56
‘후포리 남서방, 국민사위’로 유명한 남재현원장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프랜닥터 내과의원 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남원장은 이날 ‘건강의 이해와 실행’이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 상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장은 특유의 화법으로 옳지 않은 습관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의학지식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방법도 소개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전문적인 의학 지식 등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성인병과 비만 및 다이어트,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른 습관 등 현대인이 알아야 할 건강 상식을 배워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장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후포리 남서방' 국민사위로 통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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