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신준태)은 오는 22일 호국원 청사 앞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갈등극복 정부3.0 실현을 위한 '제1회 나라사랑 FEEL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고, 그 분들의 뜻을 이어 받아 온 국민이 소통과 협력해 하나 된 마음으로 갈등극복과 정부 3.0 실현을 위해 마련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나라사랑FEEL콘서트는 사회 김태은(KBS 아나운서)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 공연, 히든싱어 박상민 모창가수 ‘김영현’ 공연을 비롯해 진행되며, 태권도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동작과 기술로 표현해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은 우석대 태권도특성화 사업단의 태권극 '건곤감리' 공연에 이어, 초청가수 '나비'(불후의 명곡)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신준태 국립임실호국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엄숙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국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1회 나라사랑 FEEL 콘서트는 22일(수) 19:30분 국립임실호국원 청사앞에서 진행된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