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5 오후 7:31:00 | 최종수정 2016-06-15 19:31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지파출소(소장 김순호)는 15일 자율방범대(회장 박병환)와 민.경 간 유기적인 협력치안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주민의 체감치안과 직결된 성폭력등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방안과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불안요소 해소방안 및 합동순찰등 참여치안활동으로 여성범죄 없는 청정 수지면을 만들기 위해 토의했다. 그리고 김순호 소장은 농번기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 사고 증가에 따른 음주운전 금지등 교통법규 준수 및 농기계 후면에 반드시 야광 반사판이나 방향지시등을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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