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5 오후 6:52:00 | 최종수정 2016-06-15 18:52
전주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소장 김일철)는 오는 8월 31일까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여성안전 특별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치안활동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여성상대 범죄 및 묻지마 범죄로 인해 높아진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별치안 방범에 나선 배봉규 팀장은 지난 14일 관내 요양병원 등을 문안 순찰하며 여성들에게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여성불안지역의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봉규 팀장은“앞으로도 문안순찰을 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불안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수 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