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4 오후 6:20:00 | 최종수정 2016-06-14 18:20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쌍치파출소(소장 서정선)는 관내 도로공사 등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건축자재 및 유류 도난 예방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 상대 도난이 우려되는 건설공구 및 자재 등의 절도 예방 요령과 적절한 장소에 CCTV 설치, 블랙박스 설치차량 주요 목 배치 등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토록 계도하고 있다. 또한 주말 등 연휴기간에 광파기 등 고가장비는 파출소에 맡겨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정선 소장은 “최근 유류 및 건설 자재값이 상승하면서 공사현장 절도사건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경찰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건설현장에서도 자위방범 등 관심을 갖고 도난에 대처할 때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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