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4 오후 6:17:00 | 최종수정 2016-06-14 18:17
익산시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여간에 걸쳐 시청과 읍면동 산하기관에 설치 되어있는 네트워크 장비 중 암호화 장비를 전면 교체했다. 기존 노후화된 시스템은 잦은 장애 발생으로 민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을 겪어왔으며, 또한 단종 된 시스템으로 고장 발생 시 수리가 불가능했다. 이번에 설치한 신규 암호화장비는 기존 10M(메가)급 장비보다 100배 빠른 1G(기가)급 모듈을 탑재해 한층 더 빠른 서비스와 강화된 보안으로 안정적인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명희 교육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급변하고 있는 정보통신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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