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참가대상자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인큐베이팅은 8월부터 현지 운영 예정이며, 선발인원은 중국(하얼빈) 10명, 베트남(호치민) 7명, 미얀마(양곤) 10명, 캄보디아(프놈펜) 7명, 태국(방콕) 11명 등 5개국 45명이다.
또 이와 별도로 인도네시아는 7월 말~8월 초 별도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법률, 세무, 상권, 규제, 사업타당성 등 현지 창업환경을 조사하게 되며,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업종별/참가자별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현지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 탐색/매칭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고하면된다. /신광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