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4 오후 5:13:00 | 최종수정 2016-06-14 17:13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14일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를 비롯 도내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들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정대영 회장은 그 동안 지역업체 참여방안 확대, 지역생산 자재 적극 사용 등 도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전북개발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공공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건의하고 “협회와 지역 건설업계측에서 건설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현장 안전관리 철저와 견실시공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적정공사비 확보 등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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