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9 오후 5:14:00 | 최종수정 2016-06-09 17:14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도통지구대는 9일 여성 안전 치안 관련 안심 순찰활동을 통해 어린이, 여성, 노약자 출입이 많은 놀이터 주변을 집중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놀이터 CCTV 및 공중화장실 주변을 시설물 점검을 통해 여성 안전 치안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순찰 중 유치원 원생 상대 현장에서 경찰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유치원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통지구대 경위 공풍용은 순찰 중 어린이들 야외 현장 학습하고 있는 시간을 이용 어린이 교통안전 및 어린이 유괴 사건 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지구대에서 홍보용 사탕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등 우리지역 1310호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 상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치원 선생님들은 경찰관서 방문 교육을 현장 순찰 도중 직접 해 줌으로 인하여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아주 좋다고 하며, 경찰관들과 함께 사진 촬영함으로 인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도통지구대 곽 대장은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여성 안전 치안과 관련하여 어린이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순찰을 통해 협력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해 공감치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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