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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시티 이종균 회장(송도병원 이사장), 조선대학교 의대에서 공로패 수여’ |
|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시티 이종균 회장(송도병원 이사장), 조선대학교 의대에서 공로패 수여’ |
| 기사입력 2016-06-09 오후 5:05:00 | 최종수정 2016-06-09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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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에 설립된 사립 의과대학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상준)이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의과대학 중 하나로 눈부시게 성장해온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50주년을 맞아 6월 11일(토)~12일(일) 의과대학 50주년 기념관 기공식, 기념식 및 의량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시대 한국 의학교육을 선도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문 의과대학’으로 도약할 것을 대내외에 천명한다.
11일 오후 4시 의과대학 3호관 앞에서 열리는 의과대학 50주년 기념관 기공식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서재홍 총장, 박상호 의과대학총동창회장,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이필수전남의사회장, 강대희 전국의과대학협의회장(서울의대 학장)과 의량 선후배 동문,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시삽, 기념관 사업개요 및 경과보고에 이어 의과대학 생명공학관, 1호관, 2호관, 3호관을 둘러보는 투어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의과대학 50주년 기념식에서 학생들은 △실력 있는 의료인이 되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인이 되자 △윤리의식이 투철한 의료인이 되자고 다짐한다. 또한,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종균 송도병원 이사장,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 이사장, 조은용 첨단병원 대표원장, 천창석 부안성모병원 이사장, 안영준·조수형 조선대 교수 등 동문 6명과 최동석 제11대 광주광역시 의사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6월 12일에는 의과대학동창회가 주관하는 ‘제3회 의량인의 날’ 행사가 많은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창=김영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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