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8 오후 4:51:00 | 최종수정 2016-06-08 16:51
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경감 김일철)는 8일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범죄취약요소 국민제보 앱 및 112신고 활용홍보, 관내 물적·인적 취약요인 수렴, 여성안심귀갓길 적정여부 및 매주 1회 협력단체 합동순찰실시 등 여성치안확보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했다. 김일철 서학파출소장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파악과 개선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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