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8 오후 4:43:00 | 최종수정 2016-06-08 16:43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과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임중식)은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양기관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8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이 이제는 세계시장에서 활약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공공기관 및 기업인에게 공공조달제도 교육,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제품 등 우선구매, 창업초기기업 및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촉진 등이 주요골자다. 한편 전북중기청과 전북조달청은 양해각서의 성실이행과 협력방안 실행을 위해 공공조달지원관을 지정 핫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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