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7 오후 7:13:00 | 최종수정 2016-06-07 19:13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구천파출소장(경감 김윤곤) 자율방범대(대장 김종국)은 하절기 등산객 방문 및 관광철을 맞아 구천동 관광특구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합동순찰 근무를 펼치고 있다. 이번 협력치안 활동은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관광객이 찿아오는 특히 제4회 무주산골 영화제 행사와 맏물려 최근 장소를 불문하고“묻지마 범죄”가 비일비재 발생하고 있어 상가 주변 및 야영장, 남·여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집중 합동순찰도 실시했다. 김윤곤 파출소장과 김종국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눈높이 협력치안 구축하여 안전속에 행복한 치안토대를 마련하고, 농축산물 절도 예방 및 여성범죄 특별 방범활동 적극 추진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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