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1 오후 6:07:00 | 최종수정 2016-06-01 18:07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기용)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1일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현충시설 관리, 나라사랑 교육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전북동부보훈지청과 긴밀한 협업으로 현충시설 주변 정비 및 독립유공자 묘소 정비 등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할 예정이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2일 전주 덕진동에 위치한‘순국학도 현충비’주변 정비 봉사활동에 나선다. 최기용 동부지청장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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