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31 오후 7:30:00 | 최종수정 2016-05-31 19:30
사단법인 패트롤맘 전라북도지부(지부장 진채빈)의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31일 효자동2가에 위치한 새 사무실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전주매일신문 조봉성 대표를 비롯해 삼호저축은행 이규완 이사장, CBMC 이학성 회장, 전주대학교 임성진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내빈들과 패트롤맘의 진채빈 전라북도 지부장과 도내 각 지역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패트롤맘 전북지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 생활안전 이바지,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안전 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 취약지역 순찰 등 다양한 치안 활동을 진행해 왔다. 개소식을 개최한 패트롤맘 진채빈 전라북도지부장은 “이번 이전 개소식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순찰 활동과 예방교육 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현제 완주, 진안, 임실, 순창을 제외한 도내 전 시군에 지회를 둔 페트롤맘 전북지부는 이번 달 완주지회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도내 전 시군 지회 설립을 할 예정이다. /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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