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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수도권 귀농귀촌인 유치 위한 집중 홍보 전개 |
| 김제시 수도권 귀농귀촌인 유치 위한 집중 홍보 전개 |
| 기사입력 2016-05-30 오후 7:32:00 | 최종수정 2016-05-30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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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4월과 5월, 2회(회당 2일)에 걸쳐 서울 방배동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 귀농귀촌 정책 및 환경 ▲ 귀농귀촌 교육 과정 소개 ▲ 작물별 농업전망 ▲ 선배 귀농귀촌인 사례 등 교육 및 개별 상담을 통해 도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제시는 농업창업 멘토의 성심성의 있는 길잡이 역할, 토지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며 새만금 배후지역으로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 자유무역지역이 포함된 산업단지 및 민간육종단지 조성을 통한 향후 새로운 일자리등 충분한 매력을 갖춘 경쟁력있는 전원형 도시라는 장점을 부각,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비젼을 제시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7.15.~17. 2박 3일간 시로 초빙하여, 귀농귀촌 여건과 환경, 귀농귀촌 특강을 생동감있는 교육이 진행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귀농귀촌인 1,864가구 3,762명을 유치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400호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6월과 7월에도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제시 담당자는 “서울 지역 유관기관하고 협조하여 귀농귀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도시민 40명을 8월 하반기에 2박3일동안 우리시로 초빙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예정되어 있으며, 우리시 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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