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30 오후 5:10:00 | 최종수정 2016-05-30 17:10
고창군(군수 박우정) 보건소가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3일 동리국악당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보건소는 행사를 통해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 친구’라는 슬로건으로 6세에 첫 번째로 생겨나 가장 오래 사용 되는 큰 어금니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용품들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불소체험, 충치예방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칫솔질 등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을 배워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소원강 보건소장은 “군민에 대한 조기 구강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 모두가 치아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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