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6 오후 4:58:00 | 최종수정 2016-05-26 16:58
국립장성숲체원(장성편백 치유의숲)과 석정웰파크병원은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자진료와 기관발전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 공동발전 업무협약 취지설명 ▲ 양기관 대표자 서명식 ▲양기관 임직원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백수 국립장성숲체원장과 전세일 석정웰파크병원장을 비롯해 양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치유의 숲 장소 제공, 환우(가족분)지원, 지역사회발전 공공사업 및 봉사활동 등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백수 원장은 “석정웰파크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환우들이 산림복지서비스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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