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오후 6:59:00 | 최종수정 2016-05-25 18:59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5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중요범죄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수사1과 강력2팀 이용석 경위, 강력1팀 이충원 경사, 강력4팀 이종훈 경사에게 전북지방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강력4팀장 이관희 경위, 수사지원팀 이진주 경사, 수송파출소장 양규호 경감, 수송파출소 신승민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20일 발생한 군산시 수송동 상가 특수강도사건 피의자를 CCTV분석 등을 통해 신속하게 추적, 사건발생 사흘만에 서울에서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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