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오후 6:38:00 | 최종수정 2016-05-25 18:38
동산동(동장 정용환) 통장협의회(회장 이은기)는 25일 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도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나도지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지역리더로서 관내 46명의 통장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매월 일제 대청소와 반찬 나눔, 농촌일손돕기, 복지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기 회장은 “나도지봉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용환 동산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도지 자원봉사단의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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