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4 오후 6:18:00 | 최종수정 2016-05-24 18:18
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최병도)는 24일 오전 11시 지사 회의실에서 강영수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등 지사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중요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을 받는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도 지사장은 공단의 중요 현안인 미래전략 10대 핵심과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지사 청렴실천, 윤리경영 추진계획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에게 공단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대국민 홍보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 확대 등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조기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전력할 것을 조언하였다. 더불어 건강보험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공단의 추진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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