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3 오후 3:03:00 | 최종수정 2016-05-23 15:03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조성에 따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필요한 기초인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종자생산과정 교육을 4월부터 5월 까지 실시하고 23일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종자생산 기본교육과정은 신청자를 모집하고 교육을 희망한 시민들 100여명을 2개월에 걸쳐 종자생산업체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전라북도 농업기술원등의 작물재배 및 육종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단기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점 교육내용은 종자시장 이해화 현황부터 종자생산 기초지식과 기술습득을 위하여 작물재배학, 육종학, 토양과 병해충 진단 방제, 산업안전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과 종자생산업체등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자생산 단기교육과정은 기본교육과정으로서 우리지역 시민과 농업인들의 종자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종자생명산업 특구의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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