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9 오후 4:57:00 | 최종수정 2016-05-19 16:57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여성청소년계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상설시장 상가 상인 및 관내 아파트(9개소) 주민 대상으로‘응답하라, 안심메아리!’4대 사회악 근절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여청계 직원들은 상가 상인 및 아파트 주민을 1:1 대면하여 4대악 근절 홍보 리플릿·홍보물을 전달하였고, 군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이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더욱이 여청계 권유미 순경은 상설시장 방송국과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마이크를 잡고 홍보방송을 함으로써, 생생하고 차별화된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현신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부안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 시킬 것이며, 지역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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