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대림산업㈜, 주식회사 삼호는 오는 20일 군산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한다.
‘e편한세상’ 브랜드로 군산에 첫번째 공급하는 이번 분양에서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총 854세대를 공급한다.
특히, 'e편한세상’은 기존의 자사제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해 선보인다.
국가 고객 만족도 최상위 수준인 ‘e편한세상’ DNA와 1군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노하우가 집결된 최신 설계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다.
먼저 가족공간을 풍성하게 해주는 신평면과 4Bay 구조 및 알파룸, 대형팬트리 수납특화, 뛰어난 공간비율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전세대 발코니 확장형 평면으로 설계돼 작은 공간 하나까지도 꼼꼼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위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대 환기시스템이 설치됐으며,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특허 등록을 마친 획기적인 층간 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하고 혁신적인 단열 설계를 통해 결로 발생율을 최소화 해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여건을 마련했다.
‘e편한세상’은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소비자 만족도 1위 등 브랜드파워는 물론 기술력과 상품력에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아파트로 꼽힌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총면적 59만6163㎡의 부지에 신개념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디오션시티’에 입지해 군산은 물론 인근 익산, 전주 수요자들뿐 아니라 충남 서천권 수요자들과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이 매우 높다.
한편 디오션시티는 6,400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교육시설, 5만6191㎡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주거는 물론 교육, 문화,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직주근접형 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군산=문정곤 기자